영화 산업: Yang Gwang-nam

  • 1974
    토지

    토지 (1974)

    토지

    0.31974HD

    1890년대 경남 하동군의 지주인 최참판가의 주인인 최치수의 어머니 윤씨에게는 치수가 십여 세 때 김개주에게 겁탈 당해 낳은 아들 환이 있다. 환은 후에 최씨댁에 머슴으로 들어와 별당아씨와 통정하여 야반도주를 한다. 한편 고종 등극 40년째 되던 해 전국을 휩쓴 호열자와 그 뒤의 대흉년으로 민중들이 고통받을 때 치수의 외척형 조준구 내외는 최씨 댁의 만석살림을 탐내서 계략을 꾸미고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이런 혼란 속에서 몇몇 마을 사람들...

    토지
  • 1975
    내일은 진실

    내일은 진실 (1975)

    내일은 진실

    0.31975HD

    뇌수술의 결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규애는 대학교수인 남편 형진과 7년째 집안일을 돌봐주는 사촌동생 규희와 살고 있다. 그러나 형진을 사모했던 미란이 미국에서 이혼을 하고 돌아온 후부터 규애와의 애정은 깨어지기 시작하고 형진을 사랑하게 된 규희와의 문제가 대두되자 규애는 거의 광적으로 변한다. 규희가 형부의 부부애를 위하여 영길이란 직공에게 결혼할 것을 결심하나 규애는 형진에게 동생과 결혼을 하라고 하며 이혼을 요구한다...

    내일은 진실
  • 1975
    왜 그랬던가

    왜 그랬던가 (1975)

    왜 그랬던가

    0.31975HD

    일제 치하, 마영은 종로경찰서 형사부장 기노시다의 밀정노릇을 하나 아들 선근은 아버지의 행동에 강한 반발을 보인다. 총독부 김참의는 아들 태열이 독립운동에 가담한 것 같자 마영을 불러 조사를 부탁하고, 마영은 이중첩자 노릇을 하며 배신의 기회를 엿본다. 선근이 마영의 원대로 경성대학에 입학하자, 선근의 안내로 경복궁에 놀러갔던 마영 가족은 일인들의 방자함에 흥분하여 다투다 선근이 다치자 마영은 과거를 뉘우친다. 한편 기노시다는 재빨리 태열 일당...

    왜 그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