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Mathias Luppichini

한적한 카르다몸 마을. 호시탐탐 한탕을 노리는 말썽꾼 캐스퍼, 제스퍼, 조나단. 이 셋만 없다면 다들 평화롭게 살 수 있을 텐데… 셋이 일으키는 혼란과 소동은 집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사자와 같이 사는 셋은 집안일을 해줄 도우미가 절실해지자 ‘가사의 여왕’으로 유명한 소피 고모를 납치할 계획을 짠다. 하지만 소피의 관리 능력은 집안일 능력을 능가했으니! 소피는 도둑질하는 셋을 꽉 잡고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세 도둑은 조금씩 덫에 걸려들었다는 ...

외계인 침공이 총각 파티를 방해하자 소꿉친구 둘이 예전처럼 다시 최강의 레이저 태그 콤비를 이루어 반격에 나선다....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며칠 전. 스테인은 홀로 작은 마을에 떨어진다. 겨울밤 안전한 곳을 찾던 스테인은 코블러 거리의 한 집에 몰래 들어간다. 그곳은 마을의 구두장이가 살던 집이었고, 스테인은 무시무시해 보이던 그와 대화를 나누며 변화를 일으킨다. 아이로 인해 한 사람, 한 마을의 변화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김질하는 모범적인 크리스마스 영화이자 가족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