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Shin Hyeon-gyu

  • 2023
    세입자

    세입자 (2023)

    세입자

    0.32023HD

    최악의 환경오염과 고물가의 도시, 미래 서울. 집주인의 일방적 통보로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 '신동'은 경제적 여유가 없다. 집의 일부를 다시 세놓는 월월세를 주면, 집주인이 자신을 쫓아낼 수 없게 된다는 걸 들은 신동은 광고를 낸다. 이때 독특하게 화장실에서 살겠다는 괴상한 신혼부부가 나타나고, 신동은 충동적으로 그들을 들이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혼부부는 괴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를 참을 수 없게 된 신동은 그들을 내쫓을 계획...

    세입자
  • 2018
    기생: 꽃의 고백

    기생: 꽃의 고백 (2018)

    기생: 꽃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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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초 모던의 꽃으로 문화예술계를 주름잡으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소리없이 사라져간 여성 예술가들이 있다. 그들은 해어화(解語花), 기생이라 불리운다. 그들은 외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연기, 무용, 악기 연주, 예술에 대한 식견까지 갖춘 문화엘리트이자,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신문물을 받아들인 선구자들이었다. '최승희 같은 무용가가 춤을 배우러 군산까지 내려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녀들의 기예는 출중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감춰져야만 했다...

    기생: 꽃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