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Carl Wh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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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에게 밀리는 영국군. 무명의 파일럿이 최신의 전투기 '스핏파이어'로 독일군과 28번의 공중전에서 전승을 거둔다. 역사상 최초로 21세에 공군사령관에 임명되고 베테랑이 된 그는 전쟁을 끝내는 마지막 출격을 하는데… 전설의 파일럿과 전투비행단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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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봄, 제2차 세계 대전의 막바지, 세르비아의 외딴 마을에서 ‘할야드’ 작전이 시작된다. 세르비아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요비치‘ 가족은 전투비행기에서 추락한 미국 군인들을 우연히 발견해 도와주게 되고 새로운 정을 쌓게 된다. 그것도 잠시, 전쟁 상황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요비치’ 삼형제와 그 가족들은 상충하는 이념들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데... 그들의 앞에 닥쳐온 국가적 비극, 형제 간에 전쟁 그리고 이념적 분열의 패러다...

한마을에서 마녀라고 불리던 '페르세포네'는 악령이 씌었단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사형 직전, 유카리스트 수녀원장은 '페르세포네' 변호를 자처해 간신히 사형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죄를 씻어 내기 위해 간 수녀원에서는 계속해서 의문의 희생자들이 발생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페르세포네'는 더 사악한 것에 사로잡히게 되며,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를 보게 되는데......

오랜 전쟁으로 호주에 정착한 터키 이주민 ‘메멧’, ‘알리’, ‘살림’은 동네에서 알아주는 얼간이들로 한량처럼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전 세계 공기의 흐름이 순식간에 급변하고 호주에 있는 영국 군인들은 그들의 고향인 오스만 제국을 향해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다. 세 얼간이들은 국가를 위해, 가족을 위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고 특별한 반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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